
위와 같이 패킷을 전송할 때는 다양한 지연이 일어난다.
큐잉 지연은 패킷마다 다를 수 있다. 그래서 보통 통계측정으로 많이 나타낸다.
ex)
R : link bandwidth(전송률) → 비트가 큐에서 밀려나는 속도
L : packet length (bits)
a : 패킷이 도착하는 평균율
→ La : 비트가 도착하는 평균율
La / R : traffic intensity - 트래픽 강도 (큐의 사이즈는 무한대)
하지만 현실에서는 큐 용량이 유한하기 때문에 큐잉 딜레이가 비약적으로 커지지는 않는다. 큐 용량이 모두 차게 되면 패킷을 버리게 된다. → packet loss
nodal delay, 즉 노드 지연은 한 라우터에서 지연에 초점을 맞췄다.
end-to-end, 즉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지연을 말한다.
호스트와 목적지 사이에 N-1 개의 라우터가 있다고 가정하자, 네트워크 또한 지연이 없어서 큐잉 딜레이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자. 각 처리지 연은 d_proc 로 일정하고, 각 전파지연은 d_prop, 전송률은 초당 R bits 라고 하자. 그러면 총 딜레이는 다음과 같다.
$$ Delay = N * (d_{proc} + d_{trans} +d_{prop} ) $$